강릉시, 취약계층 겨울 준비 지원…맞춤형 서비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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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12.05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가동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창틀 수리, 미끄럼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손잡이 설치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합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겨울철 한파를 앞두고
12월 한 달간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창틀 수리 등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995년부터 운영된 기동처리반은 보안등 수리, 점검 등 시민 불편 사항을 처리했으나
2017년부터 취약계층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가는 생활민원 서비스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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