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돈으로 '야금야금' 비트코인 구매…간 큰 교직원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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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3.14 댓글0건본문
대학 교수의 계좌 관리를 맡은 교직원이 2천만원 가까이 빼돌려
암호화폐를 구매하고도 "개인정보를 해킹당했다"고 발뺌했으나
실형을 면치 못했습니다.
춘천지법 형사 2단독은 컴퓨터등 사용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36살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 한 대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했던 A씨는
2021년 3월∼6월 B 교수의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1천 700여만원으로 암호화폐를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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