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뉴스)철원에서 육군 장병 코로나19 확진판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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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6.01 댓글0건본문
오늘 철원군 육군 모 부대 소속 장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7명으로 늘었습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인천 계양구에서 휴가를 마치고
철원 지역 군부대로 복귀한 21살 A 상병이
지난 2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상병은 발열 증세를 보여 격리된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양성 판정 직후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역 군 장병이 휴가 복귀 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도내에서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건당국은 A 상병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소속 부대 장병들의 휴가 등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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