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시 35분

영국에서 입국한 영국인 A씨가

지난 토요일 오후 8시 16분 양성 판정을 받아

원주의료원에 입원했습니다.

A씨는 입국 당시 자차로 원주로 이동한 뒤

지난 22일 오전 11시 7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동 과정에서 동행한 지인 1명은

주소지인 서울에 통보하고 자가격리조치했으며,

보건당국은 A씨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 및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