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사망, 도내 3번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0.05.25 댓글0건본문
철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했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시 19분쯤
강원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철원 7번 확진자 89살 A씨가 숨졌습니다.
A씨의 사인은 코로나19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달 7일, 의정부성모병원 간병인 확진자가 출입한
철원의 목욕탕에 갔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여성 요양보호사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태백과 철원 70대 여성에 이어 3번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