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주차장 매입비 증액에 비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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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5.14 댓글0건본문
레고랜드 주차장 용지 매입비가 당초 200억 원에서 258억 원으로
증액된 데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진행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지난 상임위 예비심사에서 전액 삭감된
레고랜드 주차장 추가매입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도의원들은 도 집행부가 정부의 투자 심사와 타당성조사 등
공정한 평가절차를 피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예산을 축소해 올리는 꼼수를 썼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 집행부는 사업 특성과 시급성,
집행부의 경험 부족 등으로 빚어진 문제일 뿐
의도된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의당 강원도당은
레고랜드 주차장부지 추가 매입비를 전액 삭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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