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7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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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5.18 댓글0건본문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이 7월로 연기됐습니다.
당초 다음달 12일~14일까지 철원과 서울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2020 개막은
코로나19 여파로 7월 18~19일로 연기됐습니다.
또, 코로나19로 해외 음악인들이 불참함에 따라
국내 21개 팀으로 라인업이 변경됐으며,
1일 관객 수도 3천 5백 명으로 제한합니다.
공연 관계자는 철원 지역에 코로나19 치료 및 격리 중인 주민들이 있고,
학생 등교 이후 집단 발병 가능성을 지켜보며
보다 안전한 상황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하기 위해
연기 및 축소 개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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