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방문한 도내 원어민교사 61명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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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5.13 댓글0건본문
최근 이태원을 방문한 도내 원어민 교사 61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이태원을 방문한
도내 학교 소속 원어민 교사와 보조 교사 61명이
오늘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교육청은 61명이 음성 판정을 받은 뒤에도
14일간 학교에서 격리해 재택 근무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 61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재택근무를 이어가던 해당 학교 내 직원들을 다시 출근시키고,
긴급 돌봄교실 역시 정상 재개할 계획입니다.
한편, 인천에서 학원강사를 통해
학생 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과 관련해
도교육청은 지역 내 학원 교습자의 이태원 방문 여부를
전수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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