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소상공인 정부지원금 대출 미끼로 보이스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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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5.08 댓글0건본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일 보이스피싱 사기범이
음식점을 운영하는 58살 A씨에게 전화를 걸어
금융기관 직원이라고 소개하고,
기존 대출금을 갚으면 코로나19 소상공인 정부지원금을
저금리로 대출해주겠다고 속였습니다.
A씨는 대출을 갚기 위해 돈을 찾으면서 직원에게 사용처를 이야기했고,
보이스피싱임을 눈치챈 직원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보이스피싱 사기범 25살 B씨가 붙잡혔습니다.
B씨를 사기 미수 혐의로 입건한 경찰은
공범 여부와 보이스피싱 조직의 상선을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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