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기회다' 강원교육청, 지역 수험생 의대 진학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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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6.04 댓글0건본문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대학들이 지역인재 수시 모집 인원을 대폭 늘린 가운데
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의대 진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가톨릭 관동대와 강원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림대까지 도내 의대 4곳의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은 총 391명으로 올해보다 124명 늘었습니다.
이에 도교육청은 지역 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한 인재풀을 구축하고,
최저등급 기준을 채우지 못해 지역인재전형에서
탈락하는 수험생을 줄이기 위해 의대 맞춤형 진학 지원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군 지역 학생을 우선 선발해
의대 진학 준비에 관한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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