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상황 엄중…동해해경청장, 접경 해역 대비 태세 점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4.06.04 댓글0건본문
김성종 동해지방 해양경찰청장이 최근 엄중한 대북 상황과 관련해
오늘 속초해양경찰서를 방문해,
경비함정의 접경해역 대비태세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최근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GPS 전파교란,
대남 오물풍선 살포,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 등에 따라
NLL 등 최북단 해역에서 경비 임무를 수행하는 함정의 안전 운항과
안보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김 청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경비 태세 확립은 물론
조업 중인 우리어선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