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 좋은 6월 금요일 오후 4∼6시 자전거 교통사고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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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6.05 댓글0건본문
자전거 교통사고는 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금요일 오후 시간대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자전거 교통사고는
2만 7천 348건입니다.
월별로는 사고 건수와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달이
6월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이 가장 많았고,
시간대별로는 오후 4∼6시에 사고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외부 활동 여건이 좋은 계절에는
자전거 이용자가 늘면서 관련 사고도 자주 발생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안전모 등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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