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담 병원 원주의료원, 6일부터 정상 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0.05.04 댓글0건본문
코로나19 전담 병원인 원주의료원이
오는 6일부터 정상진료에 들어갑니다.
원주의료원은 6일부터 외래와 입원 병동, 응급실, 건강검진센터 등
모든 부문에서 진료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의료원은 정부 지침에 따라 지난 2월 21일부터
외래 진료 및 응급·입원실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기존 입원실 내 환자를 분산해,
코로나19 확진자 전담 병실 및 음압 병상을 구축해
격리 치료를 해 왔습니다.
병원 측은 의료진과 환자의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출입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증상 확인과 발열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