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국도44호선 활성화 위해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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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5.07 댓글0건본문
인제군이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차량 통행량이 급감한
국도 44호선의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복합쉼터’를 조성합니다.
인제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복합쉼터 공모사업에
‘하늘내린 산채세상’이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은 국비를 포함한 총 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6월부터 남면 남전리 일원에
6천400㎡ 규모의 스마트 복합쉼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1, 2층은 기존 시설인 임산물 판매장과 카페로 활용하고
3층은 전망대로 조성하며,
관광객 편의를 위해 전기 충전소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군은 복합쉼터 조성이 국도 이용률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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