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자작나무 숲, 다음달 1일부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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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4.29 댓글0건본문
인제 자작나무 숲이 다음달 1일 개방됩니다.
인제군은 오는 1일부터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개방해
탐방객을 맞이한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매년 숲의 훼손을 줄이고, 건강성 증진을 위해
올해부터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을 휴무일로 지정·운영하는
'주휴일제'를 시행합니다.
다만, 명절과 연휴에는 공휴일 중 월·화요일이 겹치는 경우에는
개방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인제군은 산불 감시 인력과 주차장 관리 인력을 배치해
자작나무 숲도 보호하고 탐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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