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섭 횡성군의회 전 의장, 출석정지 30일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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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4.29 댓글0건본문
변기섭 횡성군의회 전 의장이 출석정지 30일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횡성군의회는 오늘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음주폭행 사건으로 입건된 변기섭 전 의장에 대해
출석정지 30일 징계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변 의원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3명, 미래통합당 소속 3명 등
총 6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징계 수위에 대해 설전을 벌인 끝에
의회 출석정지 30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변 의원은 오늘부터 내달 30일까지 의회 출석이 정지돼
다음달 중 예정된 임시회에 참석할 수 없습니다.
한편, 변 의원은 지난 18일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지인과 말싸움을 벌이다 둔기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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