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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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4.24 댓글0건본문
산림청이 건조특보 와 강풍특보 확대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습니다.
산림청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 발령되고
강원 동해안지역 강풍 예비특보로 인해 대형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강원도 산간지역을 포함한 동해안 모든 지역과
등에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이고,
특히 영동지역은 전형적인 양간지풍의 영향권에 놓이게 되어
순간최대풍속 35m/sec 이상이 예상되는 등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입니다.
이에 산림청과 지역 산불 관리기관은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드론 및 감시카메라를 활용해
화기물 소지 입산자, 농·산촌 지역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등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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