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주춤...황금연휴 숙박업소 예약 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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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4.21 댓글0건본문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이달 말에서 다음 달로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숙박업소 예약이 만실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안 지역 리조트 업계 등에 따르면,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30일부터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상당수 업소의 예약이 완료됐습니다.
이처럼 숙박업소 예약이 이어지면서
동해안 관광지는 반짝 특수가 전망돼 경기 회복을 기대하고 있지만,
자치단체는 관광객 집중에 대한 방역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태라며,
동해안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을 꼭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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