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DMZ 둘레길 운영 인원 한시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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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4.22 댓글0건본문
북부산림청이 DMZ 펀치볼 둘레길 운영을 재개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예약제 국가 숲길인
홍천·인제의 백두대간 트레일 아침가리 구간과
양구 DMZ 펀치볼 둘레길 2개 노선을 개방하고,
1일 탐방인원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DMZ 펀치볼 둘레길은 오늘부터 운영을 재개하고
200명인 1일 탐방 인원을 300명으로 확대하며,
백두대간 트레일 아침가리 구간은
산불조심 기간 종료 후 5월 16부터 재개하고
탐방 인원을 100명에서 200명으로 늘립니다.
북부산림청은 코로나19로 외출 자제 및 정서적 불안을 겪는 국민들이
숲길 탐방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숲길 이용 시 개인 방역지침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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