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코로나19 극복위해 추경예산 1천59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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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4.22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천 59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정부 지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등 2개 사업에 155억원을 비롯해
강원도 긴급생활안정지원 7개 분야 215억원,
지역경제 활성화 긴급 지원금 270억원, 기타 18개 사업 65억원 등
총 22개 사업에 705억원이 편성됐습니다.
또 문화·관광과 농업 분야 활성화 사업 270억원과
생활기반시설 확충 및 지역 균형발전 강화사업에 231억원 등을
중점 투자할 계획입니다.
원주시의회는 코로나19 긴급 지원을 위해
당초 5월로 예정된 임시회를 앞당겨 오는 29일 개회해 심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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