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부분 지역 강풍주의보 해제, 바람은 여전히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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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4.22 댓글0건본문
조금 전, 오후 5시를 기해 도내 대부분 지역의 강풍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오후 5시를 기해
양구, 홍천, 인제,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등 영서내륙과
태백, 평창 등 산지 일부에 내린 강풍주의보를 해제하고,
오후 6시에는 강릉, 동해, 양양, 고성, 속초, 삼척 등
동해안에 발효한 강풍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후 3시에는 강원 북부·중부·남부 산지와 정선에 내렸던
강풍경보를 강풍주의보로 격하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 하층의 찬 공기와 온도 차가 발생해
24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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