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에서 해외입국자 코로나19 확진, 원주의료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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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4.17 댓글0건본문
영월에서 해외입국자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입국한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입국 당시 영월군이 마련한 129 응급차를 타고
자가격리 시설인 코이카 영월교육원에 입소해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A씨는 보건소 선별진료팀 방문 검사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원주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한편,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오던
도내 47번째 확진자인 미국 입국자 30대 여성이
오늘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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