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교육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청소년 컴퓨터 지원사업’ 일정을 앞당겨 실시합니다.

강원랜드 복지재단은 온라인 개학이 실시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0년 청소년 컴퓨터 지원 사업의 일정을

앞당겨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80% 이내의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 시·군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2015년 이후 복지재단 등에서 컴퓨터를 지원받은 사람은 제외됩니다.

접수기간은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이며,

신청은 교육지원청이나 지자체 등 관련기관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