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 대한 불시점검을 시행합니다.

태백시는 태백경찰서와 함께 매주 1회 이상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 대한 불시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불시점검은 자가격리자가 모니터링 앱을 받은 스마트폰을 두고

격리 장소를 무단이탈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며,

무단이탈자가 적발되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즉시 고발할 계획입니다.

현재 태백시 자가격리 대상자는 총 15명으로,

태백시 전담공무원들은 1대 1로 1일 2회 모니터링과

자가격리 이행사항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