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건물서 발생한 불 야산으로 번져...1시간 45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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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4.13 댓글0건본문
오늘 낮 횡성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산으로 번졌지만
1시간 4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10분쯤
횡성군 갑천면 대관대리에서 건물 화재가 발생해
인근 야산으로 번졌지만, 1시간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4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231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산불 현장에는 초속 4.7m의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림당국은 피해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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