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현수막 훼손한 김진태 후보 선거운동원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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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4.13 댓글0건본문
춘천에서 시민단체가 내건 세월호 관련 현수막이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측 선거운동원에 의해
훼손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춘천 시내에 걸린 세월호 관련 현수막 27장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시민단체 측은
이번 범행이 전적으로 김 후보의 책임이라며 사퇴를 촉구했으며,
김 후보 측은 선거운동원의 개인적인 일탈 행위로 보인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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