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립박물관·미술관 수장품보관 통합수장고 횡성군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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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4.14 댓글0건본문
서울 시립박물관과 미술관의 수장품을 보관하는 통합수장고가
횡성군에 건립됩니다.
서울시는 횡성군 우천면 두곡리 일원 4만 4천여㎡ 부지에
수장품 35만점을 보관할 수 있는 통합수장고를 세워
2022년 7월 개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은 단순히 유물을 보관하는 장소가 아니라
유물 보존처리 전과정 체험, 상설 전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시는 수장고와 보존처리실 등 이 시설의 공간 대부분에
대형 유리창과 터치 스크린 패널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유물을 구경하고 보존처리 전 과정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소장품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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