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해외입국자 수송 지원 19일까지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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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4.08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해외입국자 수송 지원을 오는 19일까지로 연장합니다.
강원도는 해외입국자 수송 지원을 당초 내일까지 운영하기로 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엄중한 데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에 따라
오는 19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장 운영되는 수송 지원은 해외입국자 추이 및 운영결과를 분석해
하루 7회에서 5회로 변경 운영하고,
인천공항에서 횡성을 거쳐 강릉까지 운행합니다.
횡성과 강릉 거점지역에 도착한 입국자는
각 시군에서 마련한 수송수단을 통해 해당 거주지역으로 이동해,
진단검사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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