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개학 첫날, 서버 접속 지연 등으로 수업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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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4.09 댓글0건본문
온라인 개학 첫날이 오늘, 서버 접속 지연 등으로
수업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중·고등학교 3학년생이 오늘 온라인 개학을 맞아
오전부터 스마트 기기를 켰지만, 서버 지연 접속 등의 이유로
초반 강의를 제대로 듣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오늘 오전 9시쯤부터 서버 폭주가 일어났지만
도교육청은 각 학교의 수업 장애 여부 등을 조사하지 않고 있다
교육부의 온라인 수업 진행 여부를 확인하라는 지시에
오후가 되어서야 집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각 학교의 프로그램 통계 수집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일선 현장 상황 파악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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