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도내 거주 해외입국자 수송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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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4.03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도내 거주 해외 입국자 수송 대책을 추진합니다.
강원도는 해외 입국자가 증가하면서 확진자가 늘고 있어
해외 입국자에 대한 공항 안내와 수송 일체를
전문성을 갖춘 업체를 지정해 대행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을 출발해 원주를 거쳐
강릉까지 전세버스를 운영하며
원주-춘천 간은 별도의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행선지에 따라 거점지역에 도착한 입국자는
자체 수송수단을 통해 해당 지역으로 이동시켜 진단 검사를 받게 됩니다.
인천공항에서 오전 6시부터 3시간 단위로 하루 7회 운행하며,
오는 9일까지 운행하면서 해외입국자 추이와 운영 결과 분석을 통해
운영기간 연장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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