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코로나19 확진자 하루사이 3명 늘어...모두 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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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4.07 댓글0건본문
하루 사이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철원지역 3번 확진자 A씨의 남편인
60대 B씨가 오늘 확진판정을 받았고,
어제 오후 A씨와 접촉한 80대 남성 C씨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어제 오후 춘천에서 해외 입국자 30대 여성 D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하루 사이 도내 확진자는 3명이 늘어 모두 49명이 됐습니다.
특히, 철원 지역 3번 확진자인 A씨는
의정부성모병원 간병인인 확진자 E씨와 같은 목욕탕을 이용하면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돼
목욕탕을 통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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