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해외 입국 유학생 자가격리장소 무단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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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4.01 댓글0건본문
해외 입국 유학생이 코로나19 자가 격리 기간 동안
무단으로 이탈해 고발됐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24일 유럽에서 입국해 자가 격리중인 유학생 31살 A씨가
어제 무단이탈해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3시쯤,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강릉의 한 운동장을 찾아 1시간 동안 운동을 하다
이탈을 알리는 앱이 울려 이탈 사실이 발각됐습니다.
시는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정부 지침인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고발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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