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해외입국 유학생 코로나19 확진, 도내 확진자 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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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4.01 댓글0건본문
원주에서 해외 입국 유학생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도내 확진자가 39명으로 늘었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은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22살 A씨가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원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입국 후 자가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모 등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및 검진 조치했습니다.
앞서 어제, 의정부성모병원 간병인인
철원주민 60대 여성 B씨와 C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의정부 통계에 포함됐고,
B씨의 남편이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38번째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한편, 오늘 도내 29번째 확진자인 40대 여성이 퇴원해
도내 퇴원자는 모두 2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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