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가 해외 입국자의 가족을 위한

국민 안심숙소를 운영합니다.

하이원리조트는 자가격리에 들어간 해외 입국자의 가족들을 위해

휴장 중인 콘도를 이용해 ‘국민 안심숙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지난 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했지만,

내국인 입국자들은 집에서의 자가격리 기간 중

2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하이원리조트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및 공익 실현을 위해

휴장 중인 콘도 중 일부를

해외 입국자가 자가격리 기간을 집에서 지낼 동안

그 외의 가족이 머물 숙소로 제공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국민 안심숙소로 운영되는 시설은 마운틴콘도로,

1실 4인 기준 최대 87%할인된 금액에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