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윤리위 관할 재산 공개자 평균 재산 5억 1천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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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3.27 댓글0건본문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 공개대상자들의
평균 재산이 5억 1천 907만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관할 공개대상자인
도지사와 행정부지사, 강원도립대 총장,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도의원 46명, 시군수 16명의 신고 재산 평균이 5억 1천 907만원입니다.
공개대상자 84.9%에 해당하는 56명은
10억 미만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5억~10억 미만은 18명으로 27.3%로 나타났습니다.
재산총액 고액순으로 보면,
강원도의회 조성호 의원이 22억5459만6000원의 재력가로 밝혀졌으며
2위는 안미모 도의원으로 19억2148만6000원이며
최종희 도의원이 18억8488만4000원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시군수 중에서는 원창묵 원주시장이
지난해보다 2억 2천 587만 3천원이 감소한
8억 5천 453만 7천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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