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클린 강원만들기 범도민 캠페인’을 펼칩니다.

강원도는 도내 18개 시군별로

‘클린 강원만들기 범도민 캠페인’에 나서는 등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강원도민 여러분! 함께하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함께 이겨냅시다'를 주제로 일주일 동안 도내 모든 시군에서

주요 거리, 관광지, 전통시장, 공원 등을 돌며

방역 및 소독작업을 벌입니다.

캠페인 참여도를 높이고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85개 공공기관과 25개 언론·종교·금융 등 각종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강원지방경찰청, 강원도교육청과 공조체계를 구축해 방역을 진행합니다.

도는 이와 함께 시차 출퇴근제, 직원들의 일정 비율 재택근무 시행,

대면 회의와 보고 자제 등

공직사회가 앞장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