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다중이용시설 4월 6일까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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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3.20 댓글0건본문
영월군이 다중이용시설 휴관을 재연장합니다.
영월군은 코로나19 사태 지속에 따라
지속 다중이용시설 휴관을 4월 6일까지 재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휴관 중인 다중이용시설은 군 체육시설 21개소,
공립박물관·전시관 11개소, 영월시네마 등입니다.
이들 시설의 휴관은 애초 9일에서 23일까지 연장된 데 이어
이번에 4월 6일까지 재연장됐습니다.
영월군은 장릉·고씨굴 관광안내소와 장릉, 고씨굴,
김삿갓묘역에서 진행하는 문화관광해설사 프로그램 휴무도
4월 6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군은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휴관과 휴무를 추가로 연장을 결정했다며
지역사회로의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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