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춘천시, 종교활동 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켜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0.03.17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코로나19 감염이 주춤하고 있지만,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며, 모든 역량을 동원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춘천에서는 지난 2월 22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오늘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진 환자 2명과 접촉했던 자가 격리자 271명도
모두 자가격리가 해제됐습니다.
춘천시는 그러나, 세계보건기구에서 코로나19를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상태인 팬데믹으로 선언할만큼
아직까지 안심하기는 이르다며,
이번 주말과 휴일 종교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