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도내 코로나19 확산세 주춤, 방역당국 모니터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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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3.17 댓글0건본문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소규모 집단 감염 가능성은 여전해
방역당국이 관리와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통해
도내에는 도청을 포함해 9개 시군에
텔레마케팅과 보험사, 고객센터, 운수업, 콜택시 등의
콜센터 35곳에 3천 36명이 종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창준 도 재난안전실장은,
다중 밀집시설 등이 새로운 위험군으로 나타나
선제 방역 지원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상증세가 있는 종사자의 격리 등 능동적인 조치와 함께
유급 휴가 등 사업주 결단이 확산 방지에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재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이틀째 29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접촉자는 1천 1백 33명으로 전날보다 2명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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