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확진자 접촉자 22명 자가격리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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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3.18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의 접촉자 22명을 자가격리했습니다.
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와 접촉한
23명 중 1명은 다른 지역 사람이어서 이관했고,
22명은 자가 격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A씨와 접촉한 23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했고,
이 중 3명은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함께 밥을 먹고 이동한 지인 1명의 결과는
오늘 늦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점심을 먹은 원주 식당을 비공개한 것과 관련해 강릉시는
역학적 연관성이 낮은 동선은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비공개하도록 변경됐다며
A씨와 접촉한 사람 수는 23명이며
추후 세부 역학 조사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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