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추가 확진자 동선 추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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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3.18 댓글0건본문
어제, 강릉지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의 이동동선이 추가 공개됐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47살 A씨는
강릉시 교1동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로,
확진 판정이 나기 전 서울과 원주에 다녀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여성은 지난 15일 오후 1시쯤 10대 아들, 지인 1명과 함께
원주의 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고,
이어 오후 4시 9분쯤 강릉시 교동 로그엠 커피숍에서 함께 머무른 후,
오후 6시 30분쯤 자택으로 복귀했습니다.
A씨의 아들은 검체 채취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동행인 1명은 오늘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 일주일만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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