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일부 야외관광시설 오늘부터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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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3.17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전면 휴장에 들어갔던
야외 관광시설을 오늘부터 무료 개방합니다.
대상은 지난 1일부터 휴장한 연곡 솔향기캠핑장과 통일공원,
오죽 한옥마을, 솔향 수목원입니다.
시는 관광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터미널과 역, 공중화장실, 공원 등
2천 7백여 곳을 집중적으로 방역할 계획입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사람들이 열린 공간을 찾고 싶을 것으로 보여,
야외 관광시설을 전면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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