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경제활성화에 1천 600억원 긴급 추경예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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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3.17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 영향 최소화를 위해
경제 활성화 특별대책을 추진합니다.
최문순 지사는 오늘 도내 경제단체 등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1천 600억원 규모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해,
도민 생활안정 및 중·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관광 활성화 여건 마련 등
경제활력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위축된 소비·경제활동 촉진에 도비 1천 200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 도민 30만 명에게 1인당 40만원을 지급합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금융지원 규모를
당초 750억원에서 2천억원으로 확대하고
지원기준도 완화해 2주 이내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숙박 객실료 50% 할인을 추진해
이달 말부터 4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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