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최문순지사, 어려움 겪는 강원감자 판매 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0.03.17 댓글0건본문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코로나19로 인한 외식 불황과
학교 식자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자농가를 위해
개인 트위터 채널 등을 통한 강원감자 판매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최 지사가 지난 11일
코로나19의 여파로 출하에 어려움을 겪는 강원감자 판매에 나서
하루 분으로 준비했던 천 4백 박스를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첫날 오전 9시 트위터에 게시된 후 한꺼번에 10만 명이 몰리면서
2시간 만에 전송량 초과에 따라 서버가 일시 다운되기도 했습니다.
강원도는, 감자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택배비와 포장재비, 카드 수수료를 전액 도비로 지원해
강원도 감자가 모두 완판되는 날까지 홍보전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