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신천지 신도의 검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는 신천지 신도 중 유증상자 582명 중

15명이 확진, 525명 음성 판정을 받고,

결과 대기 중 18명, 검사 예정 2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천지 신도 무증상자 중에서는

고위험 직업군 종사자 482명 중 30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72명이 검사 대기 중이며, 101명은 검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재 확진자 접촉자는 1천 132명으로 어제보다 22명 증가했으며,

의심환자는 7천 53명으로 어제보다 634명 증가했습니다.

또, 자가격리자는 552명으로 어제보다 28명 감소했으며,

오늘 113명이 해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