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지사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성화 대책을 추진합니다.

최 지사는 강원지역의 코로나19 사태가

원주 이외는 소강국면으로 접어들었다며,

경제활성화 대책을 세워 단계적으로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방역과 경제살리기 ‘투트랙 전략을’ 추진해

원주에서는 신천지 신도들로부터의 방역, 밀집지역 방역 등에 집중하고,

이외의 지역에서는 공공기관 구내식당 휴무 늘리기와

관광·숙박 대폭 할인행사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최 지사는 코로나19는 손만 잘 씻어도 예방된다는 게 전문가 의견이라며

지나친 공포감에서 벗어나 경제가 일어나기 힘들 정도로 어려워지는 걸 

막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