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음압병상 300개 늘려 코로나19 추가 발생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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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3.06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에 대비해
음압병상을 대폭 늘립니다.
강원도는 최근 강릉의료원과 원주의료원에
간이음압병상 44개를 설치한 데 이어,
오는 11일 이후 강릉의료원에 62개 병상을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12일 이후를 목표로 원주의료원에 32개, 삼척의료원 95개,
영월의료원 43개 병상 등 의료원에만 총 276개 병상을 늘릴 예정입니다.
도는 음압격리 병상이 확진자 치료에 가장 적합한 환경인만큼
의료원 내 일반 병실에 음압시설을 갖춰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할 경우 등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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