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지역 내 오지마을을 보존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춘천시는 오지마을을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오지마을 보존 및 관리방안 수립 연구 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지역 내 오지마을은

농촌을 떠나 도시로 향하는 이농현상 등으로 인구가 급격히 감소해

대부분 소멸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이에 시는 오지마을별 문헌자료와 현장조사를 벌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오지마을 보존방안, 관광자원 등과 연계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