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다자녀 가정 특별지원사업에 나섭니다.

시는 출산·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으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자녀 가정 특별지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보호자와 함께 신청일 전 6개월 이상

삼척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는

셋째아 이상의 고등학교 재학생과

정규 학사 학위 취득과정에 입학한 만 24세 이하인 대학생입니다.

고등학교 입학·재학생은 입학금·수업료 전액,

대학교 입학생은 1인당 1회에 한해

100만원 이내의 대학등록금을 각 지원합니다.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제출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