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관련 공무원 등 고위험 직업군 종사자 전수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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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3.04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의료기관과 보육시설 종사자 등 도민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무증상 고위험 직업군 종사자’를 모두 검사합니다.
강원도는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을 종식시키기 위해
무증상 고위험 직업군 종사자 373명과 공무원 56명 등
모두 429명을 전수 검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직업군별로 보면 의료기관 146명, 사회봉사 시설 106명,
어린이집 68명, 초등학교 44명, 유치원 9명 등입니다.
군인 113명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이첩을 통보했으며,
의료기관과 공무원 등을 우선 검사하고,
보육시설 종사자 등은 개학 전까지 조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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